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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홀 맛집2

[보홀여행] 3일차 - '진짜' 보홀 경험하기 (고래상어, 정어리떼, 해물맛집) 아침 일찍 고래상어를 보기 위해 6시에 일어났다.6시 30분쯤 호텔 앞으로 가이드가 밴을 타고 데리러 온다.지불한 금액에 밴 비용도 포함되어 있다.   고래상어는 안전교육을 먼저 받고,위의 사진처럼 바닷가에서 15분 정도 대기한다.선크림을 바르면 안 된다는데암암리에 다 바르는 것 같다.  구명조끼를 입어야 하기 때문에래쉬가드를 꼭 착용하는 게 좋을 듯하다.남자친구가 래쉬가드를 안 입었다가 조끼에 살이 다 쓸렸었다.  스노클링을 처음 해봐서제공하는 스노쿨 장비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 헤맸었다.바다 근처나에서 스노클 마스크를 팔기 때문에미리 수영장에서 연습해 보는 걸 추천한다.  사진은 우리가 직접 고래상어를 찍은 장면이다.물속에서 거대한 생물을 보는것에 대한경이로움 두려움 신기함등 온갖 감정이 스쳐 지나.. 2025. 3. 21.
[보홀여행] 1일차 - 패딩 입고 맞이한 여름 드디어.... Onboarding 날이다....!!우리는 꾀죄죄한 얼굴로 씻지도 못하고 나왔다.비행기를 타러 가는길이 피곤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신이 잔뜩 나서만들지도 않을 브이로그를 위해 동영상을 찍었다 ^_^  빠르게 체크인을 마치고 게이트를 통과한 다음,야무지게 스타벅스 샌드위치와 커피까지 마시고 비행기를 탔다Welcome Aboard~~~~!!! 반은 정말 신이 나서, 반은 정말 피곤한 정신으로이륙 기념샷을 찍은다음 우리는 곯아 떨어져 버렸다비행기는 어찌나 그렇게 매번 꿀잠장소인지....  체감상 2시간 지났나,,,,어느새 우리는 필리핀에 착륙을 하고 있었다 Welcome to Philippines!! 세상에,,,이만큼 설렐수가 없다도착하자마자 여권검사를 한 후, 어제 했던 E-travel QR C.. 2025. 3. 19.